
▲ 문화제조창 본관 4층 공예스튜디오. 청주문화재단 제공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이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를 이끌 역량있는 작가 발굴에 들어갔다. 공예관은 2026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와 뮤지엄숍 입점작가(업체)를 동시 공모한다.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공모는 이달 31일까지로, 금속·도자·섬유·옻칠·유리 등 5개 분야에서 16명 이내의 작가를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는 2026년 2~12월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위치한 공예스튜디오를 거점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분야별 전문 작업 공간은 물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자재와 전시·교류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공예관은 그동안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의 중심이자 '메종&오브제 파리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 등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는 인물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공모는 작가들에게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국내외 공예계와 폭넓게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새단장한 뮤지엄숍.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숍에서도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브랜드 찾기에 나섰다. 전통·현대 공예품부터 지역성을 담은 문화상품까지 폭넓은 분야의 공예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새해 2026년 1월 4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실물 평가를 거쳐 5명(팀) 이내의 작가 또는 업체를 선정하며 입점 기간은 2026년 1월 20일~12월 31일이다.
공예관 관계자는 “작가·시민·공예시장을 연결하는 K-공예의 허브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의 내일을 이끌 역량있는 작가와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예관 누리집과 전화(☎043-219-1800)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